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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조이클럽

달의 유혹 - 중국 댄서 양리핑의 춤 / 데니 크레인




내가 왜 <나가수>를 보며 양리핑의 춤을 떠올렸는지...그리고 그 정도 사운드라믄 그 교수 말대로 잘 맹글믄 브로드웨이나 라스베가스에 올려도 손색없단 생각을 하며 그 사운드에 이 양리핑이 춤이 얹어지믄 참 그야말로 아트~것단 생각을 잠시 해봤슴

 

머 백날 말하믄 머혀 함 보더라고 이건 좀 영상이 거시기헌데 현장에서 직접 보믄 이거보다 훨 머찜

 

내 걘적으론 여성의 육체...그 중에 선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춤이 아닐까 싶더만

 

그야말로 쌱시~하고 고저스함 ^^

 

~볼까나



  유희 11.07.07. 09:03
회원님들, 시간 나시는대로 동영상 꼭 한번 보세요.

무대연출, 춤의 주인공, 완전 환상~ 뿅 갑니다요.

뾰롱뾰룡 뽀로롱~~~~~~

행동하는 정의의 사도 우리 데니짱!
한중업의 김진숙,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그 먼길을 찾아 가서
그 좋아하는 친구들과 술가무 팽겨치고 그녀를 만나로 간 사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가슴이 뿌듯했을거얌. 암 그렇고 말고...그랬겠지~

오늘도 힘차게 퐈이야~~~
 
 
  아프로만 11.07.08. 21:08
아 정말 대단한 춤입니다. 인체가 표현하는 선, 그 선의 변화무쌍한 궤적..
뽕간다는 표현 그이상 더 적절한 표현이 없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유희 11.07.08. 23:36
그쵸?

하아~ 저두 첨 봤는데 환상적이네요.
발레는 워낙 많이 봐버리니 통속적이 되어 버렸는데,
양리핑의 춤에서는 동양적인, 뭐라 콕 찝어 낼 수 없는 신비감이 있잖아요.
하아~참 엄청나네요..

데니 크레인의 가지고 있는 예술적 감성이 보통 수준이 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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