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조이클럽

수많은 종교들이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기도한다 / 나이트위시

노하우업 2011. 11. 17. 02:31



Nightwish 그룹 - 곡 Kinslayer





For whom the gun tolls

총알받이가 되는 사람들을 위해

 

for whom the prey weeps

눈물 흘리는 희생자들을 위해

 

bow before a war

전쟁 전에 인사를 올려라

 

call it religion

그것을 종교라 하노니.

 

 

 

 

Some wounds never heal

절대로 고칠 수 없는 어떤 상처들.

 

some tears never will

절대 의도하지 않은 어떤 눈물들.

 

dry for the unkind

냉대를 위한 메마름.

 

cry for mankind

인류를 위한 울음.

 

 

 

 

Even the dead cry

심지어 죽은 자들까지 울부짖는다.

 

-their only comfort

-그들의 유일한 안락함.

 

kill your friend, I don`t care

네 친구를 죽여라. 나는 개의치 않으리.

 

orchid kids, blinded stare

성자들이 속인다. 눈먼 자들이 노려본다.

 

 

 

 

Need to understand

이해할 필요는 있으나,

 

no need to forgive

용서할 필요는 없다.

 

no truth no sense left to be followed

뒤따르는 것에는 진실도 감각도 없다.

 

 

 

 

"Facing this unbearable fear like meeting an old friend!"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것 같은, 이 참을 수 없는 공포에 직면하라!"

 

"Time to die, poor mates, you made me what I am"

"이제 죽을 시간이다. 불쌍한 친구.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지."

  

"In this world of a million religions everyone prays the sameway"

"이 세상의 수많은 종교들이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기도한다."

 

"Your praying is in vain, it`ll all be over soon"

"너의 기도는 허무하다. 그것은 곧 끝을 맞을 것이다."

 

 

 

 

"Father help me, save me a place by your side"

"아버지는 나를 도와, 네 곁의 장소로부터 구원해 주실 것이다."

 

"There is no god, our creed is but for ourselves"

"신 같은건 없다. 우리의 교리는 단지 우리 자신을 위한 것."

  

"Not a hero unless you die, Our species eat the wounded ones"

"네가 죽지 않는다면 영웅은 없다. 우리 인간은 상처입은 자를 잡아먹는다."

 

 

 

 

"Drunk with the blood of your victims"

네 희생자의 피를 마셔라.

 

"I do feel your pity-wanting pain, Lust for fame, a deadly game"

나는 너의 동정이 필요한 고통을 느낀다, 인기에의 열망, 위험천만한 게임.

 

"Run away with your impeccable kin"

"네 죄없는 일족을 데리고 도망쳐라

 

 

 

 

"Good wombs hath borne bad sons..."

좋은 자궁에서도 악한 아이가 태어난다.

 

Cursing, God, why ?

신이여, 어째서 저주하시나이까.

 

Falling for every lie

모든 거짓이 무너진다

 

survivors` guilt

살아남은 자의 죄악은

 

in us forevermore

우리 안에 영원할 것이다.

 

 

 

 

15 candles

열 다섯의 초.

 

redeemers of this world

세상의 대속자는

 

dwell in hypocrisy

위선의 가면 속에 살아간다

 

"how were we supposed to know?"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야 하지?

 

 

가사제공: 씨제이이앤엠주식회사, 번역 by 소금인형




멤버

투오마스 홀로파이넨(Tuomas Holopainen, 키보드)

엠푸 부오리넨(Emppu Vuorinen, 기타)

주카 네발라이넨(Jukka Nevalainen, 드럼, 퍼커션)

마르코 히에탈라(Marco Hietala, 베이스, 보컬),

타르야 투루넨 (Tarja turunen  원년보컬 2005년탈퇴)

아네트 올존 ( Anette Olzon 신임보컬 2008년 이후)



Kinslayer 곡 (2000년 정규3집 앨범 Wishmaster 수록곡)

- 작사 작곡 편곡 by 투오마스
- 기타 리프 & 프레이징 작곡 by 엠푸 
리드보컬 '타르야 투루넨' 포함, 멤버전원의 창작력도 걸출한 실력파


Kinslayer : 성악 보컬 '타르야' 가 있음으로 인해 창작이 가능한 곡,

'록' 창법으로 만약 이곡을 부른다면? 상상조차 민망할 정도로 안 어울림

가사와 보컬이 창작의 영감과 모멘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보여주는 곡


한국에서는;

SBS 스포츠 뉴스 오프닝 시그널 뮤직으로 몇 년 동안이나 한국인들이 자주 들었던 곡,

KBS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에 걸핏하면 나오는 곡

기타 각종 CM 및 효과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차용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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