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나는 경기북부다, 억하심정 의 동력 / 아프로만
경기동부 및 자주파를 무슨 프리메이슨 처럼 여기신다면 오버입니다.
프리메이슨' 에 대한 '신비감' 조차도 저는 오버라고 일전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노사모는 지금도 노무현을 대통령은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하고,
연청은, 지금도 노무현을 대통령 만든것은 "동교동의 [기획작품]" 이었다고 하지요.
가공할 온라인 전사 10만 노사모? - 개소리죠 실제 활동인원 300명 미만 입니다
문성근의 100만 민란 ? - 개뻥 인거 보았자나요.
마찬가지에요 전부다 과포장된 개소리 입니다.
연청, 노사모 부산, 경기동부, 는 물론이고, NL 과 PD 마저도, 저는 일종의 - 비틀려진 "반작용" 활동행태 - 로 봅니다.
작동기제는
"억하심정" 이에요 - 이것은 누구나 우리 모두의 속안에 있는 겁니다. 요걸 쑤셔대는 거죠.
'로빈훗 증후군' 일 뿐이에요.
이것을 문예반들은 전설이나 신화로 각색 하는 것이고, 사상입네 이념입네로 뻥튀기 하는 거에요.
제가 보면 영락없는 "동물의 왕국" 에 불과한데, 호사가들이 '프리메이슨'을 만들죠, 그리고 그것을 진짜로 신념화 하는 파생분자 들이 생겨 납니다. 그게 NL 입네 뭐네 하는 겁니다.
얘네들은 기실 '친북' 도 아닙니다. 정확한 정체는 - "미국 미워~! " - 입니다.
미국 미워서 --> 맞짱까는 차베스 가 멋져부러
미국 미워서 --> 개기는 가타피가 멋져부러
미국 미워서 --> 정일이 형님 짱~!
이회창 미워서--> 노무현 찍어 ~
'좋아서' 가 아니라 '미워서' - 이것이 이들의 '동력' 입니다.
경기동부니 NL 이니 신비로움을 투사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그럴 수록 괘니 뭔가 있어뵈~가 되요. 그리고 거기에 신념화가 덧대어 지는 겁니다. 그리고 꼴통이 생겨납니다.
호남입네 경기동부 입네, 전국적입네 아니네 뭐네 무슨 어떠한 '특정지역' 으로 타게팅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비틀린 반작용적인 억하심정 - 이것이 정확한 정체 입니다.
기실은요, 우리 모두의 속에 들어 있는 '난닝구' 일 뿐 입니다.
■관련 칼럼: 억하심정의 집단동력 - " 난닝구는 경기동부보다 쎄다 "
글쓴이: 아프로만 / 2012년 3월26일 / 노하우업 닷컴 http://knowhowup.com/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