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논점 촛점

김대중과 노무현 승리는 '응축된 핵'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노하우업 2012. 4. 28. 11:49



 


 김대중과 노무현 승리는 <응축된 핵>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프로만 

1) -
김대중도 김종필과 연합, 노무현도 정몽준과 연합해서 대선승리 했다.
2) -
문재인도 안철수와 연합해야 승리한다. 뻔한 주장이지요

그렇다면 거꾸로 묻노니
- 김대중은 JP덕에 노무현은 몽준덕에 승리했다는 겁니까? <= 어느 논객도 자기 필명 걸고 감히 여기까지는 못나가지요. 논객이 아니라 야바위가 되니까.

김대중과 노무현이 저렇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응축된 핵> 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야바위들은 그걸 눈가리고 아웅 합니다. 왜냐? 이기는 편 내편 하려구요. 그런데 그리해서 이기느냐? 못 이깁니다 = 이게 조기숙 논설 핵심

궁물들은
?  못 이겨도 나는 좋아 ♬~ 지역만 갈라먹으면 되니까 = 이게 민주당이구요





 대선패배는 민주당에겐 최악이 아닙니다

 고미생각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안철수로 나선다 해도 대선에서 패배할 수도 있다는 범야권 최악의 시나리오가 민주당 궁물들에게는 전혀
'최악'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 자기들 나와바리, 밥그릇은 고~대로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자기네들은 정치판에서 새누리당 견제하는 시늉만 보이면 만사
OK. 이거죠. 그걸로 면피하고 유유히 빠져나가도 되는데 정치개혁이 된다고요?

이런 나눠먹기식 정치가 나라를 망국으로 빠트린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 에효~ 정말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소통은 공존입니다

 빨간돼지 

비행기가 파킹에서 비행
  다시 파킹까지 통신이 두절되는 경우는 없으며 무전기 고장에 대비한 백업장비와 비상용 주파수가 있습니다 통신두절은 하이재킹이나 엔진정지같은 심각한 비상사태로 처리됩니다


통신에는
fm이 아닌 am 방식의 무전기를 사용하지요 잡음이 많고 비효율적이지만 같은 주파수에서 여러 비행기가 동시에 송신을 하거나 수신을 할 때 강한 신호가 약한 신호를 억압해버리지 않고 작더라도 동시에 들리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여전히 소통은 중요하고 포기될 수 없는 인간의 존엄성의 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소통은 공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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