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의 2008년도 작품입니다. 150호 대작이지요.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인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 국립동양예술박물관에서 초대개인전을 아시아인으론 최초로 가졌고 그때 출품했지요. 현재 로마에 작품이 있습니다. 소나무를 주 소재로 해 [한국의 소나무]란 타이틀을 달았었구요. 로마의 시목[市木]이 소나무구요. 광장과 거리의 가로수 대부분이 아람드리가 넘는 소나무로 이뤄진 도시여서 로마인들의 깊은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36일간 머물렀었구요.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인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 국립동양예술박물관에서 초대개인전을 아시아인으론 최초로 가졌고 그때 출품했지요.
현재 로마에 작품이 있습니다. 소나무를 주 소재로 해 [한국의 소나무]란 타이틀을 달았었구요.
로마의 시목[市木]이 소나무구요. 광장과 거리의 가로수 대부분이 아람드리가 넘는 소나무로 이뤄진
도시여서 로마인들의 깊은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36일간 머물렀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