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업카페 회원 빨간돼지님 & 신의사랑님 덕분에 정말 좋은 인디밴드 사이트와 밴드를 알게 되어서 요번 주말을 아주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노하우업카페 조이클럽 게시판 - http://cafe.daum.net/knowhowup/Dnr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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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디밴드 음악을 랜덤으로 들을수 있는
http://www.thesixtyone.com/
상기 사이트에 페이지를 더 넘겨서 여타 다른 밴드를 듣다 보니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이 또 있네요.
앵커리지(Anchorage) 라는 여성 뮤지션의 'Truth' 곡인데, 대단한 수준급 이네요.
바로가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http://www.thesixtyone.com/s/fX0TalUiJ7V
독자들의 많은 추천으로 인디사이트 대문에 올려주어서 감사하다는 글을 앵커리지가 10일전에 [코멘트]칸에
올린 것으로 보아 최신작 인가 봅니다.
설익은 겉멋' 이나 흉내가 아니네요. 몽환적 분위기를 리듬감있게 구현하는 실력이 대단하네요.
서정적인 바이올린 선율이 일렉트로 리듬 비트와 절묘하게 배합되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압권 이네요
전설적 그룹 Yes(예스)의 남성 보컬 존 앤더슨의 신비한 목소리와 아일랜드 에냐의 환상적 사운드가 결합된 듯 한 착각이 올 정도로 대단한 우수작 입니다
Anchorage 곡 Truth
주소 - http://youtu.be/GBlWt1QdZQQ
뉴 소스
올드 소스
2010년 12월에
유튜브 업로딩인거 봐서 발표한지 꽤 되는데 조회수도 형편없고 무명이라 빛을 못 보는 모양이네요 저런 인디 사이트 대문에 올려줘서 감사하다는 코멘트를
본인이 와서 10일전에 답글을 남기는 것 보니.. 수준급
음악인데...짠~ 하네요..
이 음악, 드라마나 영화 배경음악으로
깔리면 분위기 쥑~이겠는데....
본문의 전체 스크랩을 허용합니다
글쓴이 아프로만 / 2012년 2월26일
원문 포스팅 : 노하우업 카페, 노하우업 닷컴
퍼가기 출처: http://knowhowup.com/144
**** 앵커리지가 '식스티원' 사이트에 2012년 2월17일 남긴 답례 코멘트 입니다.
http://www.thesixtyone.com/s/fX0TalUiJ7V#/song/comments/list/fX0TalUiJ7V
Anchorage 5 points 11 days ago
thanks everyone! it was such a great surprise this morning to see my song on the front page. certainly made my day!
(많은 추천으로) 자신의 곡을 대문에 올려주어서 놀랍고 또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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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구글로 찾아 보았습니다.
'마이스페이스' 에 2009년 12월에 홈페이지를 개설했군요
http://www.myspace.com/anchorageatsea
General Info
Genre: Alternative / Electroacoustic / Electronica
Location New Haven, Connecticut, Un
Profile Views: 6783
Last Login: 8/11/2011
Member Since 12/5/2009
Type of Label Unsigned
마이스페이스' 블로그에 남긴 첫글 입니다
http://www.myspace.com/anchorageatsea/blog
News news news. / Jun. 1. 2010
Current mood: accomplished
Oh hey there.
So I was thinking that it's been a little while since I posted anything. And there has been some significant news since then. I hope you're enjoying the new songs; they were loads of fun to make. "Traveling" also happens to feature my boyfriend singing/rapping/whatever he's doing. Which is quite amusing because he is really the last person I would've expected to want to sing. But it was very fun.
Also, one of my friends alerted me to the presence of this very excellent site called thesixtyone.com! I joined as an artist, and you can find a couple of songs on there, nothing new but of better quality than on youtube and maybe even here. Trying to get more fans is an interesting process. But here is the link: http://www.thesixtyone.com/#/artist/anchorage/about/ Check it out! There are so many great artists featured; it was like discovering Pandora all over again when I first logged in!
'식스티원' 사이트에 아티스트로 가입했다는 코멘트가 있네요. 유튜브 나 여기(=마이스페이스)보다는 음악듣기에 음질이 더 좋다고, 식스티원에는 많은 좋은 아티스트들이 있다고 소개.
Well, that about sums it up. After this week I'm done with high school forever, and I couldn't be happier. College and summer camp beckon!
뭐라 ? 이번 주 지나면 고등학교 영원히~라고라? 오잉? 고딩'이었어?
올려놓은 동영상을 보니 앳된 고딩 맞네요. 어이쿠~ 후두부 강타~
http://www.myspace.com/anchorageatsea/videos
수준급 내공이 실린 곡 Truth,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은 듯한 보이스칼라의 매력적인 보컬, 그런데 그 뮤지션이 고등학생이었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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