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에게 찍혀서...
unheim jungkwon chin
박원순씨가 누구냐구요? 그게 뭐 이를 테면.... 안철수씨가 지지율 50%를 가지고도 양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그런 분이죠.
박원순 이사람 바탕은 선한 분입니다.
그러나 미저리 (Misery) 이죠. 우리말 어감으로는 '머저리'
요번 서울시장 출마의 결정적 동기가 '희망제작소' 에 대한 현 정권 산하 국정원의 방해 공작 의구심이라고 진중권도 지적했는데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300&cID=10301&ar_id=NISX20110906_0009159708
박원순 이양반 그러고도 틈만 나면 선거때 마다 한나라당 후보진영에 가서 호의를 표명한 사람 입니다.
'희망제작소' = 이거 자체가, 이명박, 오세훈 서울시와 우호적관계로 설립 된 것이고, ( = 제 딴에는 비정치적 영역이라고 여겼겠지요 )
그리고 나중에 국정원에게 뒤통수 얻어맞고는 ' 그럴 줄 몰랐네, 진정 난 몰랐었네 ~ 유행가 조로 눈물이나 질질 짜구요
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고,,, 선거 때만 되면 한나라당 후보 캠프가서 사진 찍어 주는 양반 이에요
영어 단어도 뉴앙스가 어쩌면 이렇게 일치할 까요? 미저리 (Misery) 우리말로는 머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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